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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공사창립 KBS스페셜 1. 그들은 책을 읽었다 2. 책읽기의 유혹-2부작 (녹화상품)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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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1

1. 책읽기의 힘은 무한한다 - 영국의 Book Start Project 

일본에서 아이를 가진 어머니들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보편화되어 있는 Book Start 운동, 그 모태는 영국에서 시작되었다.
영국의 Book Start Project는 읽고 쓰는 능력의 저하, 상상력의 결여, 
엷어진 부모 자식 관계등의 문제를 위한 해결책의 하나로 
1992년 독서 추진 단체 <영국 북 트러스트 협회>를 중심으로 
버밍햄 도서관, 남쪽 버밍햄 보건국, 버밍햄 대학 교육학부가 하나가 되어 시작됐다.
Book Start Project에 의하여 영국의 아이들이 7-9개월이 되어 건강진단을 받을 때
영국의 부모들은 두 권의 무료 유아용 도서와 여러 가지 충고, 정보,
지역 도서관 초청서 등이 들어있는 꾸러미를 받게 된다.
Book Start Project가 시작된 지 6년 후, 버밍햄 대학 연구진이 북 스타트를 실시한 
가족과 실시하고 있지 않은 가족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비교 조사한 결과,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아이들은 Baseline Assessment에서 또래 아이들보다
9개 영역에서 현저히 높은 점수를 기록, 읽고 쓰기, 산수에서도 확실히 앞섰다. 
2000년 여름까지 210개소 이상에서 Book Start Project를 진행하고 있고,
매년 10만권 이상의 책을 아이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는 영국의 92% 이상을 차지하는 수치다.


2. 성공은 책의 힘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미국 방송가에서 가장 비싼 개런티를 받고 있는 美 토크쇼 진행자 오프라 윈프리
그녀는 자신이 불우했던 어린 시절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책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한다.
위인의 이야기가 담긴 책을 보면서 꿈과 희망을 키우며
흑인이라는 인종적 콤플렉스를 벗어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북클럽을 조직해 책읽는 문화운동을 조성하고,
일주일에 두 번은 유명한 저자를 자신의 쇼에 출연시키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책읽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오프라 윈프리
그녀의 희망은 미국을 다시 책읽는 나라로 만드는 것이다.
공공도서관에 따로 진열된 그녀가 읽은 책코너가 소개된다.

◀ 헐리우드의 경쟁력, 책에서 비롯되었다.
오늘의 헐리우드를 지탱하고 있는 유명 배우 및 감독들의 이야기
다이하드, 클리프행어를 감독한 레니할린
타이타닉, 터미네이터 3을 감독한 제임스 카메룬
트루 라이즈, 블루 스틸, 완다라는 이름의 물고기 등에 출연했던
지성파 여배우 제이미 리 커티스가 말하는 책읽기의 중요성은?
헐리우드 영화배우의 대부격인 헐리우드 명예시장 자니 그랜트는 말한다.
하루 일과 중 30-40%의 시간을 책읽기에 할애하지 않으면
이 곳에서 버틸 수가 없다고....

3. 21세기 기업경쟁력을 좌우하는 힘, 책에 있다.

◀포켓몬의 아성을 위협하고 있는 디지몬. 
디지몬은 98년 일본 반다이사의 게임으로 출발했다. 
이후 만화잡지, TV애니메이션,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선보이며 
포켓몬과 비슷한 수순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해, 
110여종이나 되는 캐릭터 상품을 선보이며 열광적인 선풍을 얻고 있다.
실질적으로 디지몬을 탄생시킨 반다이사의 한 외주제작업체-
기발한 아이디어와 기획력을 자랑하는 그들의 경쟁력의 배경은
끊임없이 책을 읽는 습관이었다.

◀기업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뒤 최근엔 금융개혁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금융제도의 새틀짜기 작업을 이끌어온 박성용 금호그룹 명예회장은 
경제인중에서도 문화애호가이자 소문난 독서가. 
본사 사옥 1층에 도서실을 갖춰 직장내의 독서분위기를 일권온 금호그룹
지난 수년간 독서문화를 가꿔오면서 금호그룹이 이뤄낸 변화와 성과.


4.전문가 집단이 없는 이유! 
- 지식기반의 근본인 책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지식력을 무기로 하는 벤처 기업 메타 브랜딩!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를 창출하는 메타 브랜딩에 있어서
새로운 지식의 창출은 곧바로 기업의 경쟁력으로 직결된다.
지식 창출과 공유를 위해 그들이 선택한 방법 가운데 한 가지는 바로 책읽기였다.
메타브랜딩의 구성원들은 최근 번역공부에 몰입해 있다.
그들이 번역공부를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그것은
참신한 아이디어 개발에 도움이 될 만한 책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서이다.

◀한국의 대표적인 IT기업 <안철수 바이러스 연구소>의 CEO 안철수,
다양한 방면에 관심을 갖고 있는 안철수 박사 역시 어렸을 때부터 독서광,
그는 요즘 아마존에서 책을 자주 구입한다.
우리나라에서 출판되지 않은 분야의 책이 많아서이다. 

◀지식을 무기로 하는 기업과 개인들이 토로하는 고민은
필요한 책이 없다는 것!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어느 분야에서 어떤 책들이 부족한 것인가?
한국을 비롯,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의 대표적인 도서관에서
동일한 검색어를 통해 각국의 도서량, 우세분야등을 비교해본다.

5. 밝은 미래, 책에 있다.

e-book이 등장하고, CD-ROM이나 DVD가 종이책을 대신하게 될 것이라고
예견되는 등 매체환경이 변하고 있지만, 
세상이 달라져도 변할 수 없는 건, "콘텐츠의 힘은 영원하다"는 명제이다.
트렌트와 변화를 읽게 하고, 발전해가는 각종 매체를 더 잘 활용하기 위해서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역시 책읽기-라는 전문가들의 메시지.


DVD2

1. 21세기 필수 생존전략, 책읽기 ! 

싱가포르 일간지 "스트레이트 타임즈(2000년 6월 10일자)" 에 따르면 
싱가포르는 최근 5년간 도서관 이용자는 5배, 대출량은 2배나 증가했다. 
첨단 미디어 산업의 급격한 발달에도 불구, 21세기 경쟁사회에 필요한 
지식획득을 위해 책을 읽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는 것이다. 
21세기 생존을 위해, 세계 각 국가들은 어떻게 독서 인구를 확보하고 
독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가? 
한국 책읽기 문화의 현재와 그 부흥을 위한 인프라의 현황을 점검하고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 


2. 세계의 청소년들은 어떻게 책읽기의 유혹에 빠져드는가? 

▶ 영국의 " 북 토큰" 
대문호 셰익스피어의 탄생일이자 "책과 저작권의 날"인 4월 23일을 기념해 
영국에서 벌어지는 어린이 독서 캠페인 중 하나인 북 토큰(Book Token). 
어린이로 하여금 일정액 할인 가격으로 책을 구입하게 하는 제도다. 
행사 두 달 전쯤에 학교를 통해 영국과 아일랜드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배포되는 북토큰에 대해 알아본다. 

▶ 핀란드 이동도서관" 북 모빌" 
도서관에 스스로 찾아오기 힘든 어린 아이들을 위해 이동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는 핀란드. "북 모빌"이라 불리는 이 버스에 아이들이 몰리는 이유는? 

▶ 일본의 "아침 10분 독서운동" 
일본 마이니찌 신문 조사에 따르면 일본 초등학생은 1년에 91권의 책을 읽는다. 
이에 비해 한국 초등학생의 한 학기 독서량은 23.3권. 일본 초등학생이 우리나라 
학생보다 2배나 많이 읽고 있는 것. 이런 일본이 최근 더욱 초등학생 
독서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전 수업 시간 전 10분간 학생 스스로 읽고 
싶은 책을 읽히는 것. 일본 전역으로 퍼지고 있는 "아침 10분 독서운동"의 
성과를 알아본다. 

▶ 독일, "책과 미디어의 공존전략"
TV, 인터넷 등으로 줄고 있는 독서량으로 고민하는 독일. 
한 학교에서는 "독서의 적"이라 생각됐던 이러한 매체를 
독서수업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영화 "타이타닉" 등을 만날 수 
있는 독일 학교의 독서수업 현장을 가본다. 

3. 한국 청소년 독서문화? 어디서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나? 

최근 성행하고 있는 몇몇 사설 독서 클럽들은 독서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열기를 
말해준다. 20년간 어린이 독서에 관한 진지한 탐구와 실천을 하고 있는 
어린이 도서 연구회. 어린이 권장도서 선정과 "동화 읽는 어른 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독서 문화 부흥에 앞장서고 있는 이들이 안타깝게 지적하는 
것은 독서문화에 대한 공교육 부재와 인프라 부족! 
독서의 하드웨어 인프라, 도서관! 한국의 도서관들은 어떤 문제점을 갖고 있나? 

4. 한국의 학교 도서관 vs 외국의 학교 도서관 ! 

학교 건물 맨 꼭대기 외진 곳, 한 켠에 언제나 닫혀 있는 서고. 이것이 바로 
지금까지 우리가 학교 도서관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이미지다. 
그러나 최근 한국의 학교 도서관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학교도서관 살리기 국민연대 출범식(2000.11.30)"에서 전국 초중고 도서반
연합회 학생들은 "학교도서관을 살려주세요"란 피켓을 들고 호소를 했다.
"아름다운 학교 도서관"으로 선정된 한 고등학교의 도서관과 학부모들의 노력으로 
방학중에도 활짝 문을 열고 있는 한 초등학교의 사례를 통해 
우리 나라 학교 도서관의 가능성과 이미 활성화돼 자리잡은 
영국과 미국의 학교도서관을 살펴본다. 

5. 이것이 바로 미국 도서관 - 
책 30권, 비디오 테이프 10개를 최대 6주 동안 대출! 
80여 개의 각 지역 도서관 어디서나 빌리고 어디서나 반납한다! 

뉴욕 맨해튼 5번 애비뉴에 자리잡은 뉴욕 공공 도서관 (The New York
Public Library). 하루 평균 5만 여 명의 이용자에 장서는 줄잡아 1160여 만 권에
이른다. 80여 개의 지역(branch) 도서관과 연계되어 있어 원하는 책을 80여 개 
도서관 어디서나 대출하고 반납한다. 소장하고 있지 않은 자료는 국회도서관에서 
빌려와 이용자에게 전달한다. 
미국 도서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독서 프로그램들은 일일이 거론하기 힘들만큼 
다양하다. "세계의 중심으로 서기 위해선 번듯한 도서관 건립이 필수"라고 말하는 
미국의 도서관을 취재, 미국의 힘이 과연 무엇인지를 생각해본다. 

6. 연중무휴, 밤 10시까지 열려 있는 일본의 공공도서관 ! 

도쿄 서북쪽 야마나사 현의 인구 4.000명의 작은 마을, 오오이즈미. 
이곳의 도서관은 연중무휴다. 
밤 10시까지 문이 열려 있을 수 있는 이유는 무인 관리 시스템 때문. 
밤 7시가 넘으면 관리하는 사람이 없이 이용자 스스로가 자기 카드로 출입하고 
자동 대출 반납기를 이용해 편리하게 책을 빌릴 수 있다. 
사용자의 편리를 적극 배려하는 일본 공공도서관을 밀착 취재한다. 

7. 지혜의 불을 밝히다 - 브라질 꾸리찌바 시의 선택

세계에서 가장 빈부격차가 심한 국가 중 하나 브라질의 한 도시 꾸리찌바. 
이 도시 저소득 지역 곳곳에 서 있는 도서관 "지혜의 등대"는 빈민들을
" 지혜의 길"로 안내한다. 지식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의 차별을 없애고 
정보 및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세워진 것들이다. 초등학생에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책도 빌리고 문화생활을 즐긴다. 
꾸리찌바 시의 "지혜의 등대" 정책과 그 결실을 심층 취재한다. 

8. 그렇다면, 우리나라 도서관 정책의 현주소는 ? 

디지털 시대, 정보의 보고인 도서관을 정보화 하는 것은 중요한 일. 현재 3천억 원의 
예산으로 도서관 정보화 사업이 추진중이다. 하지만 이에 버금가게 중요한 것이 
도서관 장서 구비다. 마땅히 갖추어져야 하는 도서관의 도서와 자료를 위한 예산은 
지금 확보가 돼있는가? 한국의 공공도서관과 미국, 독일, 일본 등의 도서 자료 
구입비 실태를 비교해본다. 

9. 책과 방송의 아름다운 공존 

프랑스 2TV는 매주 두 시간 씩 프라임 타임 대에 "부이용 드 퀼튀르
(Bouillon de Culture)"라는 독서 프로그램을 방영한다. 비슷한 주제로 책을 쓴 
저자들을 5-6명 초청해 저자들의 생각을 듣고 토론하는 프랑스 최고 권위의 
독서 토론 프로그램이다. 시청률에 연연하지 않고 꾸준히 책이 TV에서 이야기
되어 온 비결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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