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면은 숫자시력표,

뒷면은 그림시력표로 되어있어

앞뒤로 돌려가면서 피검사자의 나이 수준에 따라서 바꿔 검사할 수 있습니다.

* 아크릴, 혹은 포맥스판 으로 되어있으며 백조명은 없습니다.

실내조명으로도 충분합니다.

( * 포맥스 : 아크릴과 성능은 같으나 반사가 적고, 가볍고, 떨어뜨려도 깨질 염려가 없습니다.)

제원 : 400 mm x 725 mm x 3 mm, 585 g(포맥스), 916g (아크릴)

1. 국제표준, 한국표준에 모두 맞게 제작되었습니다.

 시력표도 미터법과 마찬가지로 국제표준 규격이 있습니다.

그래야 미국, 일본에서 측정한 시력이 한국에서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국제표준원에 1994년에 새로운 규격을 제정, 발표하였습니다 (ISO 8596:1994).

세계 각국은 그 기준으로 새로운 시력표를 제작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대한민국도 세계화에 발맞추어 2006년 새로운 시력표 규정을 마련하였습니다 (KS P ISO 8596, 2006). 

  진용한시력표는 이 기준에도 맞으며 국내 여건에 맞게 제작되었기에 세계 어느나라와도 시력비교가 간편합니다.

기존의 국내시력표는 훌륭했고 널리 사용되어왔지만 1951년에 제작되었기에 현재의 국제표준과는 맞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2. 시표가 숫자와 그림으로만 되어있습니다.

  시표가 숫자와 그림으로 구성되어있어 세계인 누구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림은 한국 어린이들에 익숙한 그림을 사용하였습니다.

유럽의 경우에는 그들에게 익숙한, 생일축하 케이크, 말 등의 그림들을 사용합니다.

3. 사용한 숫자가 6 종류입니다.

  미국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ETDRS 숫자 시표는 5개입니다.

진용한시력표는 6 종류 ( 2,3,4,5,6,9 )입니다. 시표가 많을수록 기억방지, 추측방지에 유리합니다.

1 ~ 10 모든 숫자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숫자 간의 시인도를 일치시키기가 까다롭기 때문입니다.

4. 시인도의 일관성이 더 높습니다.

  국내외 타 시력표에 비하여 각 시표마다의 시인도 일치성이 높은 편이며 현재도 계속 개선해나가고 있습니다.

5. 후면 조명이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학력 및 경력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의학박사, 군필

서울아산병원 안과교수(1989~2000)

진용한안과 원장 (2000~2017)

대한민국 의사  (17558)

대한민국 안과 전문의  (531)

< 저서 및 논문 >

1) 사시학 :  제1,2판(1993, 1999), 교보문고 판매중 (eBook)

2) 굴절검사와 처방 : 제1,2,3,4판(1994~2016), 교보문고 판매중 (eBook)

3) 국내, 외  논문들  47편   

< 특 허 >

1) 진용한시력표 : 1997년, 보건복지부 허가,  2001년 7월 식품의약청  허가

2) 특허출원 (제98-14418호) : 근시예방 및 치료용 갈라민 유도체 (1998.4.23)

3) 특허출원 (제98-32374호) :  근시예방 및 치료용 그라이코파이레이트 유도체 (1998.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