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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000DCIJ] [웅진주니어] 몬스터 과학(전 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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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웅진주니어] 몬스터 과학(전 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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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소개

    1. 몬스터과학 1.공주의 뇌를 흔들어라

     

    몬스터를 만나는 순간, 과학은 마술이 된다

    만능 몬스터를 100% 활용한 명쾌하고 유쾌한 과학이야기!

    만약 뚱땡이 쿵푸팬더가 우리들 앞에 골치 아픈 과학을 자유자재로 요리하고, 뽀로로가 친구들과 모여 엉뚱한 과학 실험을 하고, 도라에몽 손에서 과학에 필요한 모든 정보들이 마술처럼 쏟아져 나온다면 과학이 얼마나 신 나고 재밌을까?

    【몬스터과학】의 핵심은 몬스터 캐릭터다. 몬스터는 정보를 설명하는 단순한 화자가 아니라, 이 책 전체를 재밌고 경쾌하게 이끄는 장본인인 동시에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고민하는 역할도 겸한다. 때론 전문가처럼 그 주제를 같이 고민해 주기도 하고, 때론 그 문제에 휘말려 그것을 해결해 나가는 고난의 주인공이 되기도 한다. 때론 주제에 맞는 다른 캐릭터들을 응원하고 보조하며 주제의 비밀을 풀어 간다.

    【몬스터과학】시리즈는 과학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비유와 상징으로 질문하고, 주제에 대해 아이들 스스로가 궁금증을 갖게 하고, 원리와 개념을 눈으로 이해하고, 그 의미를 상상하게 한다. 무엇보다 시리즈마다 등장하는 각각의 몬스터와 함께 웃고 떠들며 뒹굴면서 과학을 마치 이야기책을 읽듯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시켜 준다.

     

    뇌 이야기는 현대 과학에서 아주 중요하게 연구되고 있는 분야이다.

    뇌의 세계는 너무 놀랍고 신비로워 현재 과학으로도 그 비밀을 다 밝혀내지 못했다.

    게다가 뇌에 관련한 모든 책은 너무 어렵다.

    이렇게 중요하고도 어려운 뇌를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쉽고 말랑말랑하게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풀어 가는 것이 이 책의 핵심 키워드다!!!

    뿡몬은 공주에게 어떤 방법으로 뇌를 알려 줄까?

     

    ❚뿡몬, 버릇없는 공주를 만나다!

    버릇없는 공주에게 어느 날 갑자기 몬스터 한 마리가 나타난다. 너무 놀란 공주가 묻는다.

    “야! 너 누구야? 언제부터 거기 있었어?”

    “지금부터."

    몬스터가 대답한다.

    지금부터라…,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말이다. 게다가 자신에게 주어진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친구들과 노는 것도 포기하고 공주를 만나러 왔다며 투덜댄다.

    하루하루 즐겁게 살고 있는 공주에게 까칠하고 똑똑한 뇌 전문 몬스터 뿡몬. 공주는 뇌는커녕 그런 것에 대해 생각을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는 평범한 아이다. 게다가 친절하지도 않고 게으르고 생각하는 것을 귀찮아한다. 과연 하루에 29시간이나 뇌를 공부한 뿡몬은 <공주의 머릿속에 뇌의 비밀을 넣어라!>라는 임무를 잘 수행할 수 있을까?

    목차

    장미는 왜 뇌가 없을까?
    뇌는 왜 머리에 있을까?

    해파리에서 돼지까지 홀라당 뇌의 비밀
    뇌가 생겨난 이야기
    뇌간이 생겼어
    뇌가 커졌어
    젖먹이동물은 뇌가 커!
    뇌 속에 숨은 놀라운 녀석들

    공주의 뇌
    머리뼈가 투명하다면 뇌가 이렇게 보일 거야!
    눈이 보는 게 아냐, 뇌가 보는 거야!
    생각을 잘하게 해 주는 뇌 

     

    2. 몬스터과학 2.우주의 끝이 어디야?

     

    우주가 어렵다고? 우주의 비밀이 한눈에 팍팍!

    '번개몬의 좌충우돌 우주 탄생 체험기'

    빅뱅, 별, 태양계, 은하……. 이런 말들은 우주에 관련된 책을 많이 보지 못한 아이들이라도 한번쯤을 들어 봤을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쉽게 설명한다 해도 우주에 관한 이야기는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몬스터과학】<2.우주의 끝이 어디야?>는 골칫덩어리 번개몬이 우연히 우주의 탄생을 직접 체험하게 되면서 겪게 되는 우주여행 이야기다. 잘난 척하다 블랙홀 감옥에 갇히게 된 뒤로, 우주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별이 만들어지는 순간까지, 많은 사건과 만남을 통해 우주가 만들어지는 놀라운 비밀을 우주의 일부가 되어 직접 생생하게 체험한다.‘흥미진진한 스토리, 개성만점 캐릭터, 한눈에 이해되는 우주에 대한 정보’까지, 지금부터 그 신 나는 모험 속으로 떠나 보자!

     

     

    우주의 문제아 번개몬, 블랙홀에 갇히다!

    자신의 날쌤만 믿고 온갖 말썽이란 말썽은 다 피우는 우주의 문제아 번개몬. 이를 보다 못한 옥황상제님이 어느 날 번개몬에게 우주 끝까지 갔다 오면 옥황상제 자리를 주겠다는 특별한 내기를 제안한다. 하지만 만약 내기에서 질 경우 벌로 우주 블랙홀 감옥에 100억 년 동안 갇혀야 한다. 그러나 빛처럼 1초에 지구 일곱 바퀴 반을 돌 수 있는 번개몬에게 그 정도는 문제도 아니다.

    번개몬은 내기를 시작하자마자 빛의 속도로 달리기 시작한다. 그런데 이상한 건 하루 이틀, 한 달 두 달, 쉬지 않고 달렸는데도, 우주의 끝은커녕 그 자리가 그 자리 같다는 사실. 1년이 된 어느 날, 옥황상제님을 찾아간 번개몬은 엄청난 우주의 비밀을 알게 된다.

    네가 영원히 달려도 우주의 끝에는 못 간단다.

    왜냐하면 우주는 지금도 커지고 있기 때문이니라.

    도대체 이게 무슨 말인가? 우주가 커지고 있다니? 결국 번개몬은 옥황상제님과의 약속대로 블랙홀 감옥에 갇히고 만다. 과연 번개몬에겐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

    목차

    우주의 끝이 어디야?
    우주가 태어나고 있어!
    우주에서 만난 입자 친구들
    난 별이 될 거야!
    우주의 비밀은 끝나지 않았어!

     

    3. 몬스터과학 3. 두몽이 유전의 비밀을 풀다

     

    “쌍둥이 엄마가 된 과학계의 스타 작가 하리하라가

    기막히게 재미있는 쌍둥이 몬스터 이야기로 돌아왔다!”

    기발한 판타지 속에 똑 소리 나게 녹여 낸 멘델의 유전법칙!


    ❚ 어린 독자들에게 이보다 더 쉽게, 이보다 더 재미있게 유전의 개념을 설명할 수 있을까?

    재미, 감동, 그리고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하리하라의 쌍둥이 몬스터 이야기’!

     

    블로그에 연재하던 글을 책으로 펴내 과학계 스타 작가로 자리 잡은 <생물학 카페>의 저자 하리하라가 ‘특별한 쌍둥이 몬스터 이야기’로 돌아왔다. 그동안 성인에서 어린이까지, 다양한 독자층을 넘나들며 여러 과학책을 집필했던 저자에게 이 책 <두몽이, 유전의 비밀을 풀다>는 ‘아주 특별한 선물’이었다고 한다.

     

    이 책은 엄마 아빠, 그리고 쌍둥이 오빠랑 너무도 다르게 생겨 고민인 쌍둥이 몬스터 두몽이의 출생의 비밀 찾기를 그린 과학 판타지이다. 저자가 이 책의 주인공을 쌍둥이로 설정한 것은 그저 ‘유전의 개념’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였는데, 원고를 넘기고 거짓말처럼 쌍둥이를 임신한 것을 알게 되었고, 그 뒤 원고의 내용과 똑같이 오빠와 여동생 순서로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하게 된 것을 저자는 ‘운명’으로 생각하고 있다. 쌍둥이 여동생 두몽이의 캐릭터와 이야기가 아주 생생하고, 재미있게 풀린 것 또한 저자는 ‘운명’이라는 한 마디로 일축한다.

     

    유전은 단어만큼 쉬운 개념은 아니다. 하지만 누구나 성장하면서 한 번쯤은 의아해 하거나 궁금해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왜 난 다르게 생겼을까?’, ‘왜 난 안 닮았을까’ 하는 고민으로 출생에 대한 얼토당토 않는 상상(가령, 다리 밑 출생 등을 의심하는)을 하는 어린이가 있다면, 이 책은 기막히게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 주는 책이 될 것이다.

    목차

    두몽이 학교에 가다 - 8
    두몽이의 잠 못 이루는 밤 - 16
    두몽이의 가출 - 22
    풀리지 않는 의문 - 34
    멘델 신부님을 만나다 - 42
    두몽이, 우열의 법칙을 배우다 - 46
    두몽이, 분리의 법칙을 배우다 - 56
    변화한 두몽이 - 62

     

    4.몬스터과학4. 세포야, 쪼개져라! 많아져라!

     

    “호기심 많은 올챙이와 새침한 몬스터가 펼치는 말랑말랑 꼬물꼬물 세포 여행이 시작된다!”

    티격태격 흥미진진한 대화로 명쾌하게 풀어낸 세포의 세계!

     

    “엄마, 왜 나는 엄마 아빠랑 다르게 생겼어?”
    “엄마가 그런 거 생각하지 말라고 그랬지. 자꾸 그러면 진짜로 개구리 안 된다!”
    “거봐, 나는 개구리 안 돼. 내 기다란 꼬리 좀 봐!
    나는 팔도 없고, 다리도 없고, 아빠처럼 파랗지도 않잖아.”

    - 8-9쪽, 인트로 중에서

     

    자신은 엄마 아빠랑 다르게 생겼다며 개구리 안 될 거라며 매일 걱정하는 올챙이 때문에 엄마 개구리는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올챙이는 자연스럽게 개구리가 될 것이다. 그러나 엄마 개구리는 속 시원하게 설명하지 못한다. 엄마 개구리도 그렇게 개구리가 됐고, 그런 건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것이니까. 개구리가 되는 것은 그냥 당연한 것이고, 시간이 필요한 것 말고는 달리 설명할 길이 없으니까.
    걱정 많고 호기심 많은 올챙이에게 자신과 100퍼센트 다르게 생긴 엄마 아빠처럼 개구리가 된다는 것을 명쾌하게 설명해 줄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 티격태격 흥미진진한 대화로 명쾌하게 풀어낸 세포의 세계!
    올챙이의 엉뚱한 질문과 몬스터의 유쾌한 대답을 듣다 보면
    어느새 머릿속에 세포의 개념이 쏘옥~!

     

    자신은 깡통에서 태어났다며 올챙이 앞에 나타난 몬스터. 자신도 어릴 때는 엄청 작았는데 지금은 이렇게 엄청나게 힘세고 뚱뚱하고 멋있는 몬스터가 됐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바로 자신의 몸이 세포로 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세포야, 쪼개져라! 많아져라!>는 호기심 많은 올챙이와 새침한 해결사 몬스터가 펼치는 흥미진진한 세포 여행을 담은 과학 교양서이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세포는 아이들에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주제이다. 하지만 개성 만점 몬스터와 소심한 올챙이가 개구리 되는 것에 숨겨진 비밀을 풀어나가는 동안, 말랑말랑하고 꼬물꼬물한 세포의 놀라운 세계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게 펼쳐진다.

     

    “내가 세포로 되어 있다고? 나는 올챙이인데?”
    “그렇다니까. 네 몸은 세포로 되어 있어. 살아 있는 건 뭐든지 다 그래.”
    “셀 수 없이 많다고? 나는 이렇게 조그만데 세포가 어떻게 많아?”
    “왜냐하면 세포는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작거든!”
    “세포가 그렇게 작아?”
    “그래, 세포는 정말 작아. 하지만 세포는 아주아주 많아.
    세포가 딱 한 개뿐인 녀석들에 비하면 너는 고래만큼 커다랗다고!”

    - 18-21쪽, ‘세포는 따뜻하고 말랑하고 꼬물꼬물한 거야’ 중에서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몬스터와 올챙이의 끊임없이 이어지는 질문과 답이다. 그러나 둘의 대화는 100문 100답처럼 단순한 질문과 답이 아니다. 올챙이의 질문은 솔직하고 엉뚱하며, 몬스터의 대답은 때론 날카롭고 때론 유머가 넘쳐흐른다.
    중요한 것은 몬스터가 올챙이에게 일방적으로 뭔가를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올챙이가 궁금해 하는 것을 하나하나 찬찬히 설명해 준다는 것이다. 세포가 뭐야? 세포는 어떻게 생겼어? 세포는 어디에 있어? 세포는 뭘 해? 등등 호기심 많은 올챙이가 폭풍같이 질문을 쏟아내도 몬스터는 특유의 유머 감각과 타조 알 찾기, 세포 수 계산하기, 세포 왕국 보여주기 등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올챙이의 궁금증을 하나하나 풀어 준다.
    몬스터와의 세포 여행을 통해 이제 올챙이는 세포가 따뜻하고 말랑말랑하고 꼬물꼬물하고, 엄청나게 작지만 엄청나게 많고, 쉬지 않고 일하는 엄청난 먹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뿐만 아니라, 살아 있는 건 세포로 되어 있고, 세포로 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 또한 개구리가 된다는 가장 중요한 사실을 깨닫게 된다. 소심하지만 할 말 다하는 올챙이와 새침하지만 질문에 최선을 다해 대답하는 몬스터의 티격태격 대화를 통해 어린이들은 자연스럽게 세포의 세계를 경험하며, 세포의 개념을 머릿속에 쏙쏙 담을 수 있을 것이다.

     

     

    ❚ 올챙이와 몬스터가 들려주는 어린이에 딱 맞는 과학 교양서!
    네가 진짜 궁금한 걸 물어보는 순간
    지금까지 몰랐던 놀라운 세계를 경험하게 될 거야!

     

    과학의 핵심을 호기심이라고 한다. 즉, 궁금해 하는 마음이다. 그러나 단순히 궁금해 하는 마음이 있다고 과학을 한다고 이야기하진 않는다. 궁금해 하는 마음에서 만들어진 여러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이 바로 과학이다. 몬스터는 올챙이가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을 이해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왜냐하면 과학은 호기심을 잃어버린 순간 찾고자 하는 답에 절대 가까이 다가갈 수 없기 때문이다.
    세포라는 말도 모르는 올챙이에게 처음부터 세포란 무엇이고, 세포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몬스터가 일방적으로 설명했다면 올챙이가 세포 여행을 끝까지 함께 할 수 있었을까?
    <세포야, 쪼개져라! 많아져라!>는 올챙이의 단순하고 일상적인 궁금함에 대해 유쾌하게 하나하나 설명해 주는 몬스터를 통해 과학에서 호기심이 얼마나 중요하고, 아무리 사소한 질문에 대해서라도 눈높이에 맞는 답과 호응을 해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 준다.


    매력적인 두 캐릭터의 통통 튀는 대화를 더욱 재미있게 만드는 것은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컷과 시원한 선이 매력적인 원혜진 작가의 그림이다. 몬스터와 올챙이의 끊임없이 이어지는 대화는 그림과 함께 절묘하게 배치되어 있고, 다양한 세포의 모양과 질감은 아름답고 환상적으로 그려져 있다. 또한 아주아주 작다던가, 아주아주 많다던가, 수없이 쪼개진다던가, 양분을 빨아들인다던가 하는 다소 추상적인 개념이 그림 속에 재치 있게 녹여져 있어 어린이 독자들이 한층 더 쉽게 ‘세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목차

    올챙아, 너는 세포로 되어 있어
    세포는 따뜻하고 말랑하고 꼬물꼬물한 거야 …… 17
    세포는 정말 작아 …… 20


    세포는 무얼 해?
    세포는 바빠! …… 32
    쪽쪽 냠냠, 에너지를 만들자! …… 38


    세포 한 개가 점점점점 점점점.......
    세포가 많아지고 많아져서 …… 46
    뭐, 세포들이 죽는다고? …… 54

     

    5.몬스터과학5. 몬스터과학5 세균, 보이지 않는 세계를 부탁해!

     

    ❚ 몬스터와 함께 보이지 않는 세계로!

    _꾸, 꿈이 아니었던 거야? 세균이 진짜 우리 집을 점령한 거야?

     

    배가 고파 밥 달라고 떼쓰는 영우에게, 오늘도 엄마는 ‘손부터 씻고 와! 손에 세균이 얼마나 많은데…….’하고 잔소리한다. 영우는 자기 눈에 깨끗하게만 보이는 손바닥의 세균을 탓하는 엄마에게 불만이다. 왜 만날 손을 씻으라는지! 세균이라니? 세균이 어디 있어? 이 모든 게 거짓말 같다. 아니 배고픈 자기를 부러 골려 주려는 엄마의 심술인 것만 같다.

     

    그러나 얼마 뒤 영우는 엄청난 일을 겪게 된다. 세균이 침입했다며 갑자기 정체 모를 괴물같이 생긴 것이 찾아오고, 아무도 없는 집에서 푸르고 붉은 이상한 생명체들이 꼬물꼬물 기어 나오고, 몸속에서 둥그렇고 납작하게 생긴 것들이 우르르 쏟아져 나오더니 영우를 둘러싸고 싸움을 시작한다. 도대체 영우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

     

    ❚그것이 알고 싶다, 보이지 않는 세계의 오해와 진실!

    -황당한 모험을 통해 만나는 긴장감 넘치는 세균 이야기!

     

    만약 영우처럼 손 안 씻었다고 갑자기 괴물이 쳐들어오거나, 몸속의 백혈구가 튀어나오거나, 온 집안에 세균으로 득실대는 걸 보게 된다면 얼마나 황당할까? <세균, 보이지 않는 세계를 부탁해!>는 황당한 사건을 통해 긴장감을 유지하며 보이지 않는 미생물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흥미진진하게 보여 준다.

     

    작가는 영우를 교묘하게 보이지 않는 세계로 안내한다. 갑자기 세균의 침입을 경고하며 나타난 몬스터를 통해 영우를 혼란에 빠뜨린다. 잠시 꿈을 꾼 거라며 현실로 돌아와 안심하던 영우는 본격적으로 보이지 않은 세계를 여행하게 된다. 마치 꿈속의 꿈같은 이야기다. 이제 영우는 이것이 꿈인지 아닌지가 중요하지 않다. 갑자기 눈앞에 펼쳐진 보이지 않는 세계를 직접 보고 온몸으로 경험한다. 양손에 득실대는 세균, 집안 구석구석에서 기어 나오는 세균들, 그리고 영우를 세균으로부터 보호하려고 몸속에서 튀어나온 백혈구들까지.

    영우는 보이지 않는 세계의 여러 생명체들을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의문을 품고, 고민하고, 배우고, 깨닫는다. 독자들은 영우와 함께하면서 보이지 않는 세계의 미생물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또한 사건의 중심이 되는 세균, 백혈구, 바이러스 등 미생물 캐릭터들을 생생하고 재미있게 각각의 특징을 살려 표현한 박재현 작가의 그림은 읽는 이로 하여금 영우의 상황에 더욱 빠져들어 웃고 울게 한다.

     

    영우는 티격태격 말싸움을 벌이는 세균과 백혈구를 통해 보이지 않은 세계의 생명들이 살아가는 방식을 이해하게 된다. 지저분한 곳에 세균이 득실대는 것은 먹이를 구하기 위해서이고, 죽은 생물을 분해하는 것은 지구를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서라는 것을.

    백혈구 또한 우리 몸을 지키기 위해 세균과 싸울 뿐 몸에 이로운 세균들과는 잘 지내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세균이 오늘날 모든 지구 생명체의 조상이라는 사실을 알려 준다. 영우는 그간의 오해를 풀고 세균에 대한 진실을 조금씩 알게 된다.

     

    ❚세균, 보이지 않는 세계를 부탁해!

    _지구를 더 아름답게 만드는 행복한 경고, ‘더불어 살기’

     

    최근 영화나 드라마 소재로 종종 등장하는 아이템이 바로 ‘바이러스’다. 우리가 알고 있는 감기 바이러스를 비롯해 다양한 원인 모를 변종 바이러스가 인류에 닥친 재앙이 되는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이것이 단순히 재미를 위한 소재일까? 이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 또는 벌어질 일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라 볼 수 있다.

     

    “ 지구는 인간만의 것이 아니야. 이 땅에서 살아가는 모든 생명체의 것이지.

    모든 생명체는 서로 연결되어 있어. 어느 하나가 사라지면 곁에 있던

    다른 생명체도 살 수 없어. 자연이 파괴되고 오염되면 세균은 살아남기 위해서

    더 강하고 독해질 거고, 그러면 사람과 사이좋게 살 수 없을 거야.

    모두가 더불어 살아갈 때 지구는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별이 될 거야. “

    - 56-57쪽, ‘지구 생명체의 조상은 세균이야!’ 중에서

     

    우리는 세균을 이용해 음식을 발효시켜 김치나 요구르트나 치즈 등 다양한 발효식품을 섭취하며 건강을 챙긴다. 질병을 막는 항생제나 오염된 물을 정화시키는 데도 세균의 도움을 받는다. 그럼에도 세균이란 말을 들으면 부정적인 생각을 떠올리기 십상이다. 음식물이 썩어 고약한 냄새를 풍기거나 병균이 몸에 들어와 아플 때는 더더욱 그렇다. 그러나 그 전에 더 많이, 더 편리하게 하려고 환경을 오염시키는 인간이야말로 먼저 반성을 해야 할지도 모른다. 인간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좋은 것이고, 인간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나쁜 것이라는 단순한 입장에서만 바라보고 문제를 해결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세균, 보이지 않는 세계를 부탁해!>는 오래 전부터 지구에서 함께 살기 위해 노력했던 보이지 않는 세계의 생물들을 통해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환경을 소중히 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해 준다. 어린이들은 영우의 모험을 함께하면서 세균, 백혈구, 바이러스 등 미생물의 살아가는 모습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뿐만 아니라 서로 협력하고 모두가 더불어 살아갈 때 지구가 계속 아름다운 별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넌,누구야? --- 8
    세균, 영우네 집을 점령하다 --- 14
    세균, 백혈구를 만나다 --- 22
    또 다른 침입자 --- 32
    전쟁의 시작 --- 38
    그만들 싸워, 너희들은 형제야! --- 44
    지구 생명체의 조상은 세균이야! --- 50

     

    6.몬스터과학6. 충전 100% 에너지 세계로 출동

     

    지식, 호기심, 지혜까지 100%

    발끝까지 짱짱하게 에너지로 채워 주마!


    게임에서 생쥐맨에게 이기기 위해 몬스터 캐릭터를 선택한 아이. 하지만 몬스터는 주먹 한 번 제대로 날리지 못하고 생쥐맨에게 지고 만다. 아이가 투덜거리자, 몬스터는 화면 밖으로 튀어나와 자기가 진 건 에너지가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세상 모든 것은 에너지가 없으면 움직일 수 없다면서 말이다.

    그러나 아이는 어리둥절하기만 하다. 자전거는 에너지가 없어도 잘만 달리고, 나뭇잎은 누가 흔들지 않아도 저절로 흔들리니까 말이다. 그렇다면 흔들리는 나뭇잎에도 에너지가 있단 말인가? 도대체 에너지가 뭐길래?

     

     

    ❚지식 충전 100%! 열려라, 에너지 세계!

     _묻고 묻고 또 묻고, 알쏭달쏭 비밀의 문을 여는 열쇠는 바로 질문!

     

    아무리 어려운 문제도 스무고개를 하듯 쉬운 질문부터 던지다 보면 실마리가 보이는 것처럼, 과학도 계속되는 질문을 통해 얼마든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충전 100% 에너지 세계로 출동!>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아이의 질문과 에너몬의 명쾌한 대답을 통해, 에너지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지식을 채워 주는 ‘에너지 지식 백과’이다.

     

    “나뭇잎은 누가 흔들지 않아도 저절로 움직이잖아.”
    “천만에, 나뭇잎은 바람의 에너지로 움직이는 거야.”
    “바람이 에너지야? 에너지는 전기랑 연료 같은 거 아니었어?”
    “에너지가 다 전기랑 연료는 아니거든. 다른 에너지도 많아!”

     - 12~13쪽, ‘모두 다 에너지로 움직여!’ 중에서

     

    아이는 에너몬의 말을 듣고 생각나는 대로 질문을 던지며, 조금씩 에너지에 대해 이해하게 된다. 하지만 모든 질문이 핵심을 짚는 날카로운 질문인 것은 아니다. 가끔은 아주 엉뚱하고 이상한 질문을 하기도 한다. 에너지는 전기랑 연료 같은 것 아니야? 열도 에너지라면서. 근데 왜 치킨은 뜨거워도 움직이지 않는 건데? 난 코드도 안 꽂고 건전지도 없는데 어떻게 움직여? 말도 안 되는 질문 같아도, 에너몬은 결코 무시하는 법 없이 찰떡같은 대답으로 아이의 궁금증을 하나둘 해결해 준다. 중요한 것은 계속해서 궁금해하며 질문하고 스스로 생각해 보는 것이지, 한 번에 해답을 찾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또 때로는 엉뚱한 질문이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고 잘못된 사실을 바로잡으며 에너지를 이해하는 지름길이 되기도 한다. 아이도 에너몬과 얘기하며 에너지는 전기나 연료뿐만 아니라 열, 소리 등 여러 가지라는 것, 움직이지 않는 것에도 에너지가 있다는 것, 사람은 밥을 먹고 에너지를 얻는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엉뚱해도 궁금한 건 참지 못하는 아이와 까칠하지만 상냥하게 대답해 주는 에너몬의 스무고개 놀이 같은 대화를 듣다 보면, 어린 독자들도 자연스럽게 에너지가 무엇인지 이해하고, 에너지 세계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호기심 충전 100%! 놀이와 실험으로 가득한 에너몬의 과학 놀이터!

     _한바탕 신나게 놀고 떠들다 보면 개념과 원리가 머리에 쏙!

     

    운동 에너지? 위치 에너지? 에너지 전환의 원리? 어른도 한 번에 이해하기 힘든 주제가 ‘에너지’인데 말로만 설명하면 어떤 아이가 에너지에 대해 이해할 수 있을까? 에너몬은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고 호기심을 가지도록, 과학 놀이터에 온 듯 신나는 놀이와 실험을 통해 에너지에 대해 알아가도록 한다.

    까만 눈을 반짝이며 춤추고 노래하는 에너몬의 에너지 쇼를 보다 보면 에너지의 다양한 종류와 이름이 노랫말처럼 머리에 쏙 들어온다. 또 에너몬의 변신 미끄럼을 슝슝 타다 보면, 운동 에너지가 위치 에너지로 바뀌고 다시 위치 에너지가 운동 에너지로 바뀌는 에너지 전환의 원리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실험도 전혀 어렵지 않다. 직접 공을 차고 도미노를 넘어뜨려 보거나, 어디에나 있는 그릇에 랩을 씌우고 위에 대고 소리치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눈에 보이지 않아도 에너지가 있어 물건이 움직인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대단한 도구가 필요한 것도 아니어서 그림을 보다 보면 저절로 따라 하고 싶은 호기심이 생긴다.

    손쉽고 재미있는 에너몬의 놀이와 실험을 함께 하다 보면, 외계어처럼 알아들을 수 없던 개념과 원리들을 하나둘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게 된다.

     

    에너지는 이리저리 모습을 바꾸는 데는 선수야. 이리 와! 에너몬의 변신 미끄럼을 태워 줄게.
    “지금 너의 운동 에너지가 위치 에너지로 바뀌고 있어.”
    “이번엔 너의 위치 에너지를 운동 에너지로 바꿔 볼까? 출발!”

     - 22~23쪽, ‘에너지가 뭐길래?’ 중에서


    ❚지혜 충전 100%! 왜, 그리고 어떻게 에너지를 아껴야 할까? 

     _나와 우리, 현재와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지혜 ‘에너지 절약’

     

    에너몬과 함께 에너지에 대해 알아 가다 보면, 한 가지 의문이 생긴다. 에너지는 이렇게 종류도 많고 다양한데, 왜 에너지를 아끼라는 거야? 에너몬은 이런 질문에 대한 해답도 빠뜨리지 않고 알려 준다.

    에너지를 아껴 써야 하는 건, 특징에 따라 이용하기 어렵거나 문제가 생기는 에너지가 있기 때문이다. 화석 연료를 태워 얻는 화학 에너지나 전기 에너지는 이용하기는 쉽지만, 그동안 너무 많이 써 온 탓에 점점 양이 줄고 있는 데다가 연료를 태울 때 열이 발생해서 실제로 얻는 에너지는 절반도 안 된다. 필요한 에너지를 얻으려면 가뜩이나 부족한 화석 연료를 더 많이 태워야 하는 것이다. 또, 대체 에너지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태양 에너지는 양은 충분하지만, 아직은 모을 수 있는 기술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다. 다른 에너지들도 값이 비싸거나, 이용하는 데 큰 위험이 따라서 당장은 이용하기 어렵다.

    에너몬의 이야기를 듣던 아이는 덜컥 겁을 먹는다. 그럼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에너지는 곧 다 떨어지는 거야? 이제 게임도 못하고, 여름에 시원한 아이스크림도 못 먹는 거야? 싫어, 싫어! 그런 아이에게 에너몬은 또 다른 대체 에너지를 알려 준다. 그건 바로 ‘절약 에너지’이다. 화석 연료가 점점 줄고 있긴 하지만, 아껴 쓰면 조금 더 오래 쓸 수 있고 그 사이에 다른 에너지를 찾을 수 있을 거라면서 말이다. 에너몬의 똑소리 나는 설명을 듣고 나면 이 책을 읽는 아이들도 왜 에너지를 절약해야 하는지 깨닫고,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절약 에너지’ 만들기에 나서게 될 것이다.

     

    헬리오스 에네르기아 화르르 아그니몬 박사님은 늘 말씀하시지.
    “누구든 당장 새로운 에너지를 찾아낼 수 있다. 그건 바로 절약 에너지다!”
    에너지를 아끼는 건 새로운 에너지를 찾아내는 거나 마찬가지야.

    당장 집집마다 안 쓰는 전자 제품의 플러그만 뽑아도 발전소 몇 개는 필요 없어질걸.

     - 64쪽, ‘돌도 도는 에너지를 왜 아껴?’ 중에서

    목차

    모두 다 에너지로 움직여! …… 10
    에너지가 뭐길래? …… 14
    열 받으면 움직인다고? …… 26
    에너지 세상에 공짜는 없다! …… 32
    짠, 전기 에너지로 변신! …… 38
    밥이 내 연료라고? …… 42
    식물도 에너지가 필요해! …… 48
    태양 에너지가 바뀌고 바뀌고 …… 52
    돌고 도는 에너지를 왜 아껴? …… 56

     

    권장 대상 연령 : 초등 1~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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